[하모니] 캄보디아댁 아랑 씨의 행복한 기다림 - 1부
3년간의 신혼 생활을 즐기고, 새 식구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!
캄보디아에서 온 임신 8개월 차 아내 아랑 씨와 한국인 남편 경한 씨입니다.
캄보디아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, 한국으로 온 지 2년 만에 축복이 찾아왔답니다.
땅만큼 하늘만큼 소중한 두 사람의 2세, 땅하!
밥을 먹으면서 땅하가 태어난 후에 지어줄 이름도 생각해보고~
귀한 보물처럼 고이 모아둔 초음파 사진을 보며 닮은 부분도 찾아보는 두 사람.
출산과 육아, 모든 게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만큼 걱정도 많은 초보 엄마, 아빠입니다.
멀리 떨어져 있는 친정엄마를 대신해 임신 중인 아랑 씨를 살뜰히 챙기는 사람이 있습니다.
이름도, 얼굴도 꼭 닮은 아랑 씨의 시어머니 이란 씨입니다.
경한 씨가 일하러 나갈 때면 시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.
오늘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오붓하게 데이트를 할 예정이라는데요.
고부의 데이트 장소는 아랑 씨가 1년 전부터 가보고 싶어 했던 꽃 시장!
캄보디아댁 아랑 씨의 행복한 기다림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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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김유동 신지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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